문 대통령, 이르면 오늘 개각…6~7개 부처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장관급 인사 6~7명을 교체하는 중폭 규모의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 장관에는 조국 전 민정수석비서관이 사실상 내정됐고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과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총선 출마를 위해 교체될 예정입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부 장관 등은 유임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