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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최진혁·나나, 지혜원 사건 수색…“USB 몰래 보낸 것 같다”
입력 2019-08-07 22:54 
‘저스티스’ 최진혁 나나 사진=KBS2 ‘저스티스’ 캡처
‘저스티스 최진혁과 나나가 지혜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만났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장영미(지혜원 분)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태경(최진혁 분)의 연락을 받은 서연아(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경은 USB가 뭔지 궁금하다며”라며 7년 전에 장영미랑 내 동생이 만났었다”라고 서연아에게 진실을 털어놓았다.

이태경과 만난 서연아는 CCTV 영상을 그에게 보여줬다. 서연아는 장영미가 이번에 봤다는 USB는 뭐냐”라고 물었다.


이태경은 나도 모르겠다. 문자를 보내고 사라졌다”라고 말했고 서연아는 7년 전에는 USB를 받기로 한 최수정이 죽었고 이번에는 장영미가 사라졌다. 그 USB를 보낸 사람은 누구냐”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이태경은 찾아보니까 신원이 전부 가짜였다. 몰래 보낸 것 같다”라고 추측했고 서연아는 장영미가 7년 전에 쓴 일기장이 없어졌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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