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탐정’ 박진희, 사건 현장 수색…“산재보다 살인, 미심쩍다”

‘닥터탐정 박진희가 살인 사건의 증거를 찾기 시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극본 송윤희·연출 박준우)에서는 사건 현장을 수색하며 새로운 증거를 찾으려는 도중은(박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중은은 남자친구를 죽였다고 의심받고 있는 용의자를 만나 평소 독성 물질을 쓰고 있다던지 하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어 도중은은 증거를 찾기 위해 사건 현장으로 찾아갔지만 별다른 증거를 찾지 못한 채 돌아왔다.

공일순(박지영 분)이 의견을 묻자 도중은은 사건 정황상 산재보다 살인으로 기우는게 사실이다. 근데 미심쩍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들은 공일순(박지영 분)은 나도 뭔가 놓친 것 같다. 근데 그게 뭔지 모르겠다”라며 고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