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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나나, 장엔터 끝없는 악행에 분노 “검사를 완전 졸로 보시네”
입력 2019-08-07 22: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저스티스 나나가 장엔터의 악행에 분노했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는 서연아(나나)가 장엔터 장치수(양현민)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미가 사라지자 그녀의 할머니는 경찰에 가서 실종신고를 했다. 상황을 알게 된 서연아는 장영미 집을 찾아 증거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이어 서연아는 장치수를 찾아가 장영미의 행방을 물었다. 장엔터에 걸려있는 프로필 사진을 본 서연아는 처음 저 사진 찍을 때 어떤 마음이었을까”라며 쟤들한테 무슨 짓 했어요?”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장치수는 무슨 짓을 하다뇨”라고 부인했지만 서연아는 장영미 어딨어. 무사히 돌려보내”라고 말했다. 장치수는 나도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다”라면서도 회사 카드로 명품 사대고 튄거라니까”라고 거짓말했다.
서연아는 그 명품들을 고이 모셔놓고 혼자 사라져?”라며 검사를 완전 졸로 보시네. 블랙박스 주시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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