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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양지운 “성우 은퇴, 무지외반증 수술 위한 결정”
입력 2019-08-07 22:23 
‘마이웨이’ 양지운 성우 은퇴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마이웨이 양지운이 은퇴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성우 양지운과 그의 아내가 출연했다.

이날 양지운은 제가 ‘생활의 달인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관찰 카메라, 24시간 ‘극한 직업 이렇게 4개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프로그램 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는데 발이 무지외반증으로 문제가 있었다”라며 통증이 심하고 굉장히 고통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이까짓 것 정도야 했는데 방심이 날 힘들게 했다”라며 그 진통은 뭐라고 표현할 수 없다. 온몸이 아프고 만사가 귀찮더라”고 털어놓았다.

양지운은 의사한테 문의해보니 수술하면 3개월에서 6개월은 안정하고 치료해야 한다더라. 그래서 이 기회에 모든 것을 접자, 은퇴하자고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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