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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최진혁, 지혜원 사라지자 양현민 찾아가 경고 “당장 데려와”
입력 2019-08-07 22: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저스티스 최진혁이 지혜원을 찾아 나섰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는 이태경(최진혁)이 자취를 감춘 장영미(지혜원)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미는 이태경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부재중이었다. 장영미는 usb를 봤다며 이태경의 동생 이태주(김현목)가 왜 죽었는지 알았다고 문자를 남겼다.
집으로 돌아가던 장영미를 괴한이 따라갔고 인기척을 느낀 장영미는 전력질주했다. 장영미의 빠른 발걸음에 잠시 멈칫한 괴한은 지름길로 향해 장영미를 덮친 후 납치했다.

뒤늦게 이태경이 장영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괴한은 휴대폰을 강으로 던져버렸다. 이태경은 장영미 핸드폰 마지막 위치가 어딘지 추적 좀 해달라”라고 사무장에게 부탁하며 장영미의 집을 찾았다. 그녀는 자리에 없었고 이태경은 장영미를 찾으려고 고군분투했다.
다음 날 장엔터 대표 장치수(양현민)를 찾아간 이태경은 장영미 어딨냐. 너 어제 장영미 만났잖아. 장영미 어딨냐고. 어제 너 만나러 가서 집에 안들어왔거든?”라고 따져물었다. 이태경은 죽였냐?”라고 화를 냈다.
장치수는 신고합니다”라고 경고했지만 이태경은 신고를 하든가 말든가 얼마 전에도 여기서 애 하나 죽였다며. 장영미도 그렇게 죽였냐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누가 데려갔든 장영미 데려와라. 일 크게 만들기 싫으면”라며 테이블을 발로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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