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이설이 집에서 쫓겨났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연출 민진기, 이하 ‘악마가)에서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쫓겨나게 된 김이경(이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동산 사장은 아주 계획적으로 도망간거다. 짐도 없으니 어서 방을 빼라”라고 김이경에게 통보했다.
김이경은 집이 팔렸으니까 저보고 나가라는거냐”라며 그를 따라나갔고 사장은 세입자 내보내는 조건으로 매매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도 당한거다. 새 주인은 무슨 죄냐”라고 말했고 김이경은 그럼 갑자기 쫓겨나는 저는 무슨 죄냐”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건 부동산에서 책임져야 하는게 아니냐”라며 그럼 제 전세금을 돌려달라”라고 부탁했지만 부동산 사장은 그 돈까지 갖고 도망갔다”라고 말해 김이경은 절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연출 민진기, 이하 ‘악마가)에서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쫓겨나게 된 김이경(이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동산 사장은 아주 계획적으로 도망간거다. 짐도 없으니 어서 방을 빼라”라고 김이경에게 통보했다.
김이경은 집이 팔렸으니까 저보고 나가라는거냐”라며 그를 따라나갔고 사장은 세입자 내보내는 조건으로 매매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도 당한거다. 새 주인은 무슨 죄냐”라고 말했고 김이경은 그럼 갑자기 쫓겨나는 저는 무슨 죄냐”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건 부동산에서 책임져야 하는게 아니냐”라며 그럼 제 전세금을 돌려달라”라고 부탁했지만 부동산 사장은 그 돈까지 갖고 도망갔다”라고 말해 김이경은 절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