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령 차은우가 신세경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이하 ‘구해령)에서는 이림(차은우 분)과 구해령(신세경 분)이 역병이 번진 곳으로 떠났다.
이날 새벽에 몰래 떠나려던 구해령은 이림과 마주쳤고 저는 역병이 번진 곳으로 가보려 한다. 마마께서도 같은 생각으로 오신 게 아니냐 아니면 못본 척 해달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들은 이림은 나도 모르겠다.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곳 상황이 나쁘다 한들 내가 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진심을 털어놓았다.
이어 이림은 그래서 차라리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구해령은 저도 잘 모르겠다. 모르기 때문에 알고자 하는 것뿐이다”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길을 떠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이하 ‘구해령)에서는 이림(차은우 분)과 구해령(신세경 분)이 역병이 번진 곳으로 떠났다.
이날 새벽에 몰래 떠나려던 구해령은 이림과 마주쳤고 저는 역병이 번진 곳으로 가보려 한다. 마마께서도 같은 생각으로 오신 게 아니냐 아니면 못본 척 해달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들은 이림은 나도 모르겠다.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곳 상황이 나쁘다 한들 내가 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진심을 털어놓았다.
이어 이림은 그래서 차라리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구해령은 저도 잘 모르겠다. 모르기 때문에 알고자 하는 것뿐이다”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길을 떠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