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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최재훈, 추격 시작이다 [MK포토]
입력 2019-08-07 20:0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2019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5회초 1사 1,3루 한화 강경학 땅볼 때 추격의 득점을 올린 최재훈이 김태균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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