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kt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2경기 연속 홈런을 뽑았다. 시즌 18번째 홈런이다.
로하스는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2019 KBO리그 팀간 13차전에서 원정경기에 5번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1-4로 뒤진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날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로하스는 볼카운트 1-1에서 문승원의 3구째 128km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전날(6일) SK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이는 로하스의 시즌 18호 홈런이다.
kt는 로하스의 홈런으로 2-4로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2경기 연속 홈런을 뽑았다. 시즌 18번째 홈런이다.
로하스는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2019 KBO리그 팀간 13차전에서 원정경기에 5번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1-4로 뒤진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날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로하스는 볼카운트 1-1에서 문승원의 3구째 128km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전날(6일) SK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이는 로하스의 시즌 18호 홈런이다.
kt는 로하스의 홈런으로 2-4로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