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는 판토스로부터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하북리 203 외 인접 34필지 소재 토지와 건물 및 기타부대시설 등을 양수한다고 7일 공시했다.
양수 금액은 610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말 자산총액의 43.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사업 확장에 대비한 부지 확보와 임대수익 창출 등 매출 증대와 수익성 개선을 위해 부동산 양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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