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켓펀치 다현 "만 14세 최연소 아이돌, 떨리지만 평소처럼 즐길 것"
입력 2019-08-07 16:35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 걸그룹 로켓펀치의 막내 다현이 '최연소 아이돌' 데뷔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로켓펀치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펀치(PINK PUNC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멤버 중 막내인 다현은 올해 만 14세로 '최연소 아이돌' 타이틀을 갖게 됐다. 다현은 "많이 떨리지만 무대에 오르기 전에 언니들이 '잘 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평소 연습하던 것처럼 즐기자'고 말해줬다"며 미소를 보였다.
팀명 로켓펀치는 '단조로운 일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켓펀치가 선사하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대중들의 일상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바람도 담았다.

데뷔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뜻한다.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로켓펀치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펀치(PINK PUNCH)'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