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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박나래X정소민, 찍박골 ‘열정 이모’ 활약
입력 2019-08-07 15: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리틀 포레스트 박나래, 정소민이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측은 7일 박나래와 정소민의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열정 이모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두 사람은 싱그러운 자연을 배경으로 밝은 표정을 지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이 돌보는 것은 내게 도전”이라고 말했던 박나래는 특유의 에너지와 금손 실력을 발휘하며 아이들을 사로잡았고,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이서진과의 요리 케미도 불꽃 튀었다.

예능에 첫 도전하는 정소민은 ‘조카 바보다운 능숙한 돌봄 실력으로 찍박골 아이들의 ‘인기 이모로 통했다. ‘리틀 포레스트를 위해 키즈 요가까지 배운 만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세심한 케어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에서 파격적으로 편성한 첫 16부작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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