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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양다리 폭로` 오정연 심경고백→밝은 근황 공개…`환한 미소`
입력 2019-08-07 15: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7일 인스타그램에 "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오정연이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에 앉아 사진을 찍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정연은 지난 2일 SNS를 통해 가수 강타를 폭로하는 글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정연에 따르면 과거 강타와 만나고 있을 당시 강타가 레이싱모델 우주안과 바람을 피웠다고. 강타는 SNS에 사과문을 발표하고 4일 발매 예정이었던 음원 공개를 취소했다. 또 16일 막이 오르는 뮤지컬 '헤드윅'에서도 하차를 결정했다.
오정연은 6일 글을 삭제하겠다면서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잊지 않겠다”라고 응원해준 누리꾼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오정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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