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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닥터탐정` 커피차 선물...`셀프 응원`
입력 2019-08-07 15: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셀프 응원에 나섰다.
후지이 미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어와 한국어, 영어로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후지이 미나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속 후지이 미나는 배우 박진희, 봉태규, 이영진, 정강희 등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오늘은 석팀장이 여러분의 배꼽시계를 분석합니다! 먹어봐~ HPI(행복지수)가 올라갑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로 꾸며진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후지이 미나의 미모가 반짝반짝 빛나면서 그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더운데 고생 많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70억 인간 중 후지이 미나가 제일 예쁨", "일본인 출신 미나는 다 예쁘네", "참 예쁜 배우.. 밝아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지이 미나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은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사회 고발 드라마로, 후지이 미나는 극 중 미확진질환센터 UDC 분석팀 팀장 석진이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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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후지이 미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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