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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쌍둥이 근황, 폭풍성장에도 장난기 ’가득’… “엉아들의 허세샷”
입력 2019-08-07 14: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방송인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들의 허세샷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아들의 허세샷. 방학 끝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휘재 문정원 부부 아들 서언, 서준이가 빨간 배경의 공간에서 장난감 칼을 들고 놀고 있다. 서언, 서준이는 폭풍 성장해 몸은 자랐지만 여전히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은 아이 키울 때 방학이 지옥”, 체력이 엄청나네”, ”몸만 자라네”, 귀여워”, 방학 수고 많으셨어요”, 다 같은 엄마 마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와 문정원은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서언, 서준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이휘재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2013년 9월부터 5년간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문정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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