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란다커 임신근황, 통통 볼살...`러블리 미모`
입력 2019-08-07 14: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36)가 셋째 임신 중 러블리 미모를 뽐냈다.
미란다 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이 론칭한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KORA Organics)'의 새로운 보상 프로그램을 알리고 있다.
영상 속 미란다 커는 물감이 흩뿌려진 듯한 블라우스와 웨이브 헤어스타일 등을 통해 여신미를 뽐냈다. 통통하게 올라온 볼살에도 빛나는 러블리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 말미 건넨 요정미 가득한 윙크가 팬심을 저격했다.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윙크가 절 행복하게 하네요", "너무 예쁨", "엄청난 프로그램이네요", "역시 아름다움", "2년 전 모델 시절보다 훨씬 핫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란다 커는 영국 배우 올랜드 볼룸과 2011년 첫 아들을 낳았으며, 2017년 5월 7세 연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 지난해 5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에반 스피겔은 2015년 포브스지 선정 '세계에서 제일 어린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린 억만장자다. 2018년 2월 기준 에반 스피겔의 재산은 약 45억달러(약 5조22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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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란다 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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