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강호동, 추석 파일럿 ‘V-1’ 출연 확정”(공식입장)

방송인 강호동이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V-1의 MC로 나선다.

tvN 관계자는 7일 오후 MBN스타에 강호동이 tvN 걸그룹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V-1의 진행자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V-1은 대한민국 걸그룹 멤버 중 최고의 보컬퀸을 선발하는 걸그룹 보컬 서바이벌이다.

현재 우주소녀 연정, 위키미키 최유성과 지수연, 구구단 나영, 에이프릴 진솔과 채원, 체리블렛 혜윤과 보나, 소나무 민재와 하이디 등 걸그룹 멤버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강호동은 앞서 tvN ‘하나의 목소리 300 ‘300 엑스투 둥 진행을 맡아 무대와 관객들을 리드했다. 그가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V-1은 올 추석 연휴 중 파일럿으로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