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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오늘(7일) 데뷔 2주년 기념 회동...“개인적 일정”
입력 2019-08-07 13: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데뷔 2주년을 맞아 한 자리에 모인다.
7일 박지훈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2주년을 기념해 워너원 멤버들이 만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재환 관계자 역시 오늘 워너원 멤버들이 모임을 할 예정”이라며 개인적인 일정으로 만남을 가지는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워너원의 2주년을 맞아 만나는 자리이지만, 11명이 모두 모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리더 윤지성이 지난 5월 입대해 함께할 수 없는 상황이고, 일부 멤버들은 스케줄상 불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2017년 8월 7일 정식 데뷔한 워너원. 2018년 12월 31일 활동 종료 후 오랜만에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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