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럭슬 "채권자, 10억 규모 대여금 지급명령 청구"
입력 2019-08-07 13:27 

럭슬은 채권자인 이한림씨가 10억원 규모의 대여금 지급명령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지난달 말 신청했다고 7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지난해 말 럭슬 자기자본 대비 7%에 해당한다.
럭슬 측은 "지난 제3회차 전환사채 중 일부에 대해 조기상환을 구하는 건"이라며 "응소해 조기상환 의무의 존부에 대해 다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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