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권민중, 김민우와 재회…“불쑥 찾아와 미안해”

‘불청 권민중이 가수 김민우와 만났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김민우와 만난 권민중, 이연수, 강경헌, 김혜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김민우와 만나 점심 식사를 시작했고, 김민우의 사무실로 장소를 옮기기 위해 이동했다.

김민우는 권민중을 보며 쑥스럽다”라고 말했고 권민중은 불쑥 찾아와서 미안하다. 근데 이렇게 만나게 해주려고 했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우는 누나 나오는거 보니까 좋은 것 같더라. 우리 엄마랑 같이 봤다”라며 ‘불청에 나오니까 좋아요?”라고 물었다.

권민중은 좋다. 내가 어떤 생각을 갖기에 따라 다르다. 마음 놓고 얘기했더니 저런 친구들도 사귀게 됐다”라고 털어놓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