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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원 근황? 17년 전에 들었다”…‘불타는 청춘’이 보고 싶은 ★
입력 2019-08-07 11:44 
조용원 근황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배우 조용원이 다시 보고 싶은 배우 1위로 꼽혔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80년대 유명 배우 조용원이 언급됐다.

이날 멤버들은 조용원에 대해 지금 세대들은 잘 모를 것이다. 정말 순백의 결정체였다” 한국의 브록 쉴즈다” 영화 ‘라붐에 나오는 여주인공 소피 마르소를 닮았다”고 회상했다.

강문영은 내가 17년 전에 마지막으로 얘기 들었을 때가 서울 대학로에서 기획 사무실을 한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친하지 않았지만 같은 시대에 활동했던 사람으로, 얘기를 들었다. 굉장히 효녀였고 내면이 예뻤던 사람이었다”고 당시를 추억했다.

제작진은 우리도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도무지 닿지 않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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