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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월드 페스타’, 폐막공연 라인업...슈퍼주니어·ITZY·비니 출격
입력 2019-08-07 11: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2019 케이월드 페스타가 한류 뮤지션들이 총집합하는 폐막공연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오는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될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는 폐막공연으로 축제의 마지막을 성대하게 장식한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개폐막공연을 비롯해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K-OST 콘서트, K-밴드 콘서트, K-소울 콘서트,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 SBS MTV THE SHOW, 셀럽티비 라이브쇼, K-힙합 콘서트, 뮤지컬 슈퍼콘서트, SOBA 블루카펫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고돼 관심이 집중됐다.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폐막공연에는 한류를 선도하고 K팝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쉴 틈 없이 펼쳐질 이번 행사의 마침표를 찍는다.

명품 보이스로 국내외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솔로 아티스트 백지영, 하성운,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과 독보적인 아우라, 팔색조 매력을 지닌 그룹 슈퍼주니어, 엔플라잉, 에이프릴,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네이처,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원어스, 에이티즈, 체리블렛, ITZY(있지), CIX(씨아이엑스), 그리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랩 스킬을 지닌 키썸이 장르 불문 무대로 전 세대를 아우른다.
뿐만 아니라 이번 폐막공연에는 최근 비니(VIINI)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솔로가수로 출격한 권현빈이 합류해 한층 더 풍성한 축제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각종 업데이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SNS 채널에서는 다양한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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