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이 수술후유증을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개똥이네 철학관에서는 이연복, 김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인생 최대의 슬럼프 언제였나?”라고 물었다.
이연복은 주한대만대사관에서 일할 때 위장하고 축농증 때문에 고생했다. 건강검진을 하고, 그 곳에서 코 수술을 크게 했다. 뭘 잘못 건드렸는지 그 뒤로 냄새를 못 맡았다”라며 수술 후유증으로 후각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때가 되게 힘들었다”면서 (후각을 잃었다고) 아무에게도 이야기 안 했다. 이후 일자리를 잡을 때 음식하는 사람이 냄새를 못 맡는다고 하면 누가 쓰겠냐”라며 당시의 힘들었던 기억을 회상했다.
이어 (이후부터는) 음주를 자제하고 담배를 끊었다. 폭음 없애고, 아침 식사를 거른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개똥이네 철학관에서는 이연복, 김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인생 최대의 슬럼프 언제였나?”라고 물었다.
이연복은 주한대만대사관에서 일할 때 위장하고 축농증 때문에 고생했다. 건강검진을 하고, 그 곳에서 코 수술을 크게 했다. 뭘 잘못 건드렸는지 그 뒤로 냄새를 못 맡았다”라며 수술 후유증으로 후각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때가 되게 힘들었다”면서 (후각을 잃었다고) 아무에게도 이야기 안 했다. 이후 일자리를 잡을 때 음식하는 사람이 냄새를 못 맡는다고 하면 누가 쓰겠냐”라며 당시의 힘들었던 기억을 회상했다.
이어 (이후부터는) 음주를 자제하고 담배를 끊었다. 폭음 없애고, 아침 식사를 거른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