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청년 활력 공간 '무중력지대 강남점' 내일(8일) 개관
입력 2019-08-07 11:22  | 수정 2019-08-14 12:05


서울시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조성한 청년 활력 공간 '무중력지대 강남'이 두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내일(8일) 개관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지상 2층, 연면적 300.9㎡ 규모인 무중력지대 강남은 커먼스페이스(메인홀), 세미나실(미팅룸), 공유주방, 녹음실,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운영합니다. 일요일·공휴일은 휴관입니다.

프로그램 참여나 대관 문의는 무중력지대 강남(☎ 02-6205-0482)으로 하면 됩니다.

무중력지대라는 이름은 청년들을 끌어당기는 사회의 중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습니다. 이번 강남 지점 오픈으로 서울에는 총 7개의 무중력지대가 운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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