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민, 논란 이후 심경 고백…티아라 근황+루머 해명(라디오스타)[M+TV컷]
입력 2019-08-07 10:36 
효민 심경고백 사진=MBC ‘라디오스타’
가수 효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논란 이후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인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효민이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티아라 멤버들 근황을 전하던 그녀는 논란 이후 무대에서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눈물까지 보였다. 그녀는 너무 슬펐는데.. 더 열심히 했어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효민은 각종 루머들을 직접 해명했다. 최근 티아라가 중국 재벌 ‘왕쓰총에게 90억 계약금을 받았다, 슈퍼 카를 선물 받았다 등의 루머가 돈 것. 그녀는 이와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혔다. 이외에도 효민은 그녀를 둘러싼 루머들을 언급했다.


그런가 하면 효민은 ‘라스와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티아라가 지난 2009년 ‘라디오스타를 통해 데뷔했던 것. 그녀는 ‘친정집 온 기분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효민은 화려한 컨셉 대서사를 공개했다. 티아라는 중독성 강한 노래만큼이나 강렬한 컨셉으로도 큰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다양한 컨셉들을 나열하는 것은 물론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트린 끝판왕 컨셉을 공개해 재미를 선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