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가 가수 강타에 관한 사생활 폭로 글을 삭제 후 심경을 전했다.
오정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일 업로드한 글은 이제 많은 분들이 보셨기에 접어두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전처럼 이 공간을 안 좋은 이야기보다 좋은 이야기들로 채우고자 내린 결정”이라며 댓글과 DM을 통해 주신 수많은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들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오정연은 강타와 레이싱 모델 우주안의 이름이 담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창을 캡처한 뒤 두 사람이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우주안은 바람녀 프레임을 씌우지 마라”고 해당 글에 대해 반박했다. 이 가운데 강타는 침묵을 지켜 오정연과 우주안의 싸움으로 번져간 듯한 모양을 보였다.
강타는 결국 사과문을 게재하며 지난 4일 발매 예정이던 신곡 발표를 취소, SM타운 콘서트 불참, 뮤지컬 ‘헤드윅에서 하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오정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일 업로드한 글은 이제 많은 분들이 보셨기에 접어두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전처럼 이 공간을 안 좋은 이야기보다 좋은 이야기들로 채우고자 내린 결정”이라며 댓글과 DM을 통해 주신 수많은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들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오정연은 강타와 레이싱 모델 우주안의 이름이 담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창을 캡처한 뒤 두 사람이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우주안은 바람녀 프레임을 씌우지 마라”고 해당 글에 대해 반박했다. 이 가운데 강타는 침묵을 지켜 오정연과 우주안의 싸움으로 번져간 듯한 모양을 보였다.
강타는 결국 사과문을 게재하며 지난 4일 발매 예정이던 신곡 발표를 취소, SM타운 콘서트 불참, 뮤지컬 ‘헤드윅에서 하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