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사내연애? 나는 싫다” 단호
입력 2019-08-07 09: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사내연애는 싫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휴가 기간 중 이직을 하는 직장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이직을 준비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직 생각한 적 없다. SBS에 뼈를 묻고 싶다”라고 했다.
또 주시은 아나운서는 사내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같은 12층 말고 다른 층에 남자친구가 있는 사내연애 어떠냐”라는 김영철의 질문에 나는 싫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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