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이상미가 ‘김어준의 뉴스 공장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상미는 7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미는 ‘방송계도 일본 불매 여파 & 호날두 노쇼 vs BTS 팬서비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잘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2008년 ‘대학가요제 하면 떠오르는 사람 설문 조사 결과에서 무한궤도의 신해철, 이선희 등을 제치고 1위를 할 만큼 인기를 얻었다.
2007년 ‘연락주세요로 본격 앨범을 내고 데뷔했으나 이듬해 멤버 두 명이 탈퇴했다. 이후 ‘굿모닝 헤븐이라는 팀으로 2012년 활동을 재개했다. 이상미는 밝은 에너지와 다재다능한 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요가 강사로 변신, 인생의 2막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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