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청’ 김부용, 김수근과 군생활 에피소드 “뒤에서 사과 하더라”
입력 2019-08-06 23:50 
‘불청’ 김부용 김수근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청 김부용이 김수근과 군대에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멤버들이 새 친구로 김수근을 추천 받았다.

김부용은 제 군대 고참이었다”라며 방송할 때 멀리서부터 저한테 형님 오셨냐고 인사를 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군대 가니까 ‘어이 김부용이 왔어?라더라. 군대인데 왜 그러냐고 할 수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중에 뒤에서 사과를 하더라. 그 때 너무 당황스러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김부용은 형한테 연락 좀 해라”라며 방송보면 연락 좀 달라”라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