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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최연제 ”아들 이튼에 한국말 많이 알려주는 편“
입력 2019-08-06 22:30 
‘사람이 좋다’ 최연제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 최연제가 아들 이튼의 태몽과 육아 방법을 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연제의 미국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최연제는 제 태몽이 작고 하얀 코끼리가 계속 저의 뒤를 따라오는 거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 태몽 때문에 제가 임신했을 때 시어머니께서 파티 때도 코끼리로만 꾸며서 파티를 해주셨다”라고 아들의 태몽에 대해 설명했다.


또 최연제는 한국말을 많이 알려주고 싶어서 한국말을 가르치는 것에 신경쓰고 있다”라고 아들의 교육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어릴 때는 저를 따라서 한국말을 했는데 유치원 들어가고부터 잘 안하더라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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