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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민지영, 만성 피로 호소…미네랄 처방에 ‘집중’ [M+TV컷]
입력 2019-08-06 21:30 
‘나는 몸신이다’ 민지영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배우 민지영이 만성 피로를 호소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900가지 질병을 좌우하는 미네랄에 대해 알아본다.

미네랄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과 함께 우리 몸에 꼭 필요한 5대 영양소 중 하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미네랄의 중요성에 대해 간과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최정민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미네랄은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5%밖에 되지 않지만 부족하거나 균형이 틀어지게 되면 각종 건강 이상신호가 나타난다. 미네랄부족은 비만, 만성피로, 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며 미네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머리카락 미네랄 검사를 통해 몸신 가족들의 미네랄 영양 상태를 확인했다. 레이디제인은 피로, 노화, 비만 등 대부분의 미네랄이 결핍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또한 국민 며느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민지영이 출연했다. 민지영은 만성피로를 호소하며 몸신의 미네랄 음식처방에 관심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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