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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네이처·이현·양다일·이우, ‘2019 SOBA’ 출연 확정(공식)
입력 2019-08-06 17: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ITZY(있지), 네이처, 가수 이현, 양다일, 이우 등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나서 화합의 장을 이룬다.
오는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는 무대 장인들의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이번 ‘2019 SOBA에는 차세대 한류 걸그룹으로 발돋움한 ITZY와 네이처를 비롯해 독보적인 명품 보이스의 소유자 이현, 양다일, 이우 등이 합류해 눈과 귀를 매료시킨다.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추며 올해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으로 주목 받은 괴물 신인 ITZY와 대체 불가한 청순미와 다재다능한 역량을 지닌 글로벌 걸그룹 네이처가 톡톡 튀는 매력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한류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남다른 성량과 특유의 보이스로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이현, 짙은 감성으로 음악팬들 사이에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 양다일,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우가 귀를 녹이는 달콤한 목소리로 현장을 가득 채울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번 ‘2019 SOBA에는 그룹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CLC, 오마이걸, 트와이스, 우주소녀, NCT 127, 위키미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 가수 청하, 박지훈, 김재환, 하성운 등이 출격해 관객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를 완성한다.
한류를 이끌고 있는 K팝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 ‘2019 SOBA는 오는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최장 기간 진행되는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내 행사로 진행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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