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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김희철, 2년 연애?→“친한 선후배 사이” 부인…해프닝 일단락(종합)
입력 2019-08-06 16:31 
김희철 트와이스 모모 열애설 사진=DB(좌 가수 김희철, 우 트와이스 모모)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트와이스가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효에 이어 모모가 김희철과 열애설이 불거진 것. 모모, 김희철 양측은 모두 열애설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김희철의 소속사 SJ레이블과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오후 MBN스타에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마켓뉴스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지난 2017년 방송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고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 함께 출연했다. 방송 당시 김희철과 모모는 러브 라인을 형성하며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특히 김희철은 모모를 두고 이상형이라고 여러 차례 밝혀 화제가 됐다.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은 SNS에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는 등 훈훈한 선후배 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김희철과 모모는 열애설 보도에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양측은 빠른 시간에 이를 부인하며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김희철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우리집에 왜왔니,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모모는 지난 5월 25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TWICELIGHTS를 진행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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