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성 생활용품 제조공장서 폭발…사상자 7명
입력 2019-08-06 14:41 
[사진 출처 = 연합뉴스]

6일 오후 1시 15분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의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현재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공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내용의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시 4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 펌프차 등 장비 50여 대와 소방관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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