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안성 생활용품 제조공장서 폭발 추정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입력 2019-08-06 14:31  | 수정 2019-08-06 14:38
오늘(6일) 오후 1시 15분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의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폭발사고로 현재 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내용의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4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50여 대와 소방관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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