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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베송의 하드코어 액션 `안나`, 8월 28일 개봉 확정
입력 2019-08-06 13: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하드코어 킬링 액션 ‘안나(감독 뤽 베송)가 이달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 여름 극장가에 뛰어 든다.
‘안나는 파리의 톱모델로 위장한 강력한 킬러 ‘안나가 살아남기 위해 모든 위협을 제거해 나가는 하드코어 킬링 액션.
6일 공개된 ‘안나 킬링 액션 포스터는 파리의 톱모델이자 강력한 킬러 안나(사샤 루스)를 중심으로 저마다의 속내를 숨긴 세 캐릭터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네온 컬러의 강렬한 비주얼부터 존재감만으로도 관객을 사로잡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카리스마까지 더해져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단 하나의 하드코어 킬링 액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끝으로 ‘타겟이 되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난다라는 카피는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안나는 뤽 베송 감독이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의 장기인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을 담아낸 영화로 시원하면서도 하드코어한 액션과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그리고 파리, 밀라노, 모스크바 등을 오가는 화려한 로케이션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뤽 베송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신예 스타 사샤 루스부터 ‘덩케르크 ‘인셉션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이자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한 킬리언 머피, ‘미녀와 야수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특유의 선 굵은 연기로 인정 받아온 루크 에반스, ‘더 퀸으로 제79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관록의 헬렌 미렌까지 할리우드의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묵직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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