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소속사 피네이션 대표 겸 가수 싸이를 응원했다.
현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멋있어요. 많은 분들 환호 속에서 매년 약속 지키면서 공연하고 오빠 같은 분이 또 계실까요 무대 내려와서 많이 공허하실 것 같고 뭐랄까 힘을 드리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싸이는 지난달 21일 부산 콘서트에서 19일 공연을 끝내고 그날 밤부터 빗줄기가 세지기 시작했는데 태어나서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 저에게는 관객의 안전을 위해 욕먹을 용기가 필요했다”라며 궂은 날씨에도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관객들에게 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싸이는 당시 부산에서 개최 예정이던 ‘2019 싸이 흠뻑쇼를 태풍 다나스 때문에 다음날로 연기해야 했다.
누리꾼들은 훈훈한 대표와 소속 연예인”, 힘이 되고 싶다는 언니 있어 힘 나실 듯”, 마음이 예쁘다”, 응원합니다”, 서로 지지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싸이의 대표 콘서트인 '흠뻑쇼'는 부산 공연을 무사히 마친데 이어 9~11일 서울, 17일 인천 등으로 이어진다.
한편 현아는 연인 이던과 함께 가수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현아 SNS,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현아가 소속사 피네이션 대표 겸 가수 싸이를 응원했다.
현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멋있어요. 많은 분들 환호 속에서 매년 약속 지키면서 공연하고 오빠 같은 분이 또 계실까요 무대 내려와서 많이 공허하실 것 같고 뭐랄까 힘을 드리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싸이는 당시 부산에서 개최 예정이던 ‘2019 싸이 흠뻑쇼를 태풍 다나스 때문에 다음날로 연기해야 했다.
누리꾼들은 훈훈한 대표와 소속 연예인”, 힘이 되고 싶다는 언니 있어 힘 나실 듯”, 마음이 예쁘다”, 응원합니다”, 서로 지지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싸이의 대표 콘서트인 '흠뻑쇼'는 부산 공연을 무사히 마친데 이어 9~11일 서울, 17일 인천 등으로 이어진다.
한편 현아는 연인 이던과 함께 가수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현아 SNS,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