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추천경매] 남양주시 덕소리 1층 근린상가 1억4560만원
입력 2019-08-06 12:00 
지난주 7월 29~31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329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109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4.7% 낙찰가율은 68.6%, 평균 응찰자수는 6.2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 소재 대지 265㎡, 건물 256㎡ 2층 상가주택으로 첫 입찰에서 3명이 입찰해 감정가 9억9262만원의 106%인 10억5890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인천 남동구 간석동 소재 26㎡ 오피스텔로 1회 유찰 후 9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93%인 7300만원에 낙찰됐다.
◆남양주시 덕소리 34㎡ 1층 근린상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251-4 동부플라자 1층 103호 34㎡ 근린상가가 오는 8월 16일 의정부지법 경매 17계에서 나온다. 예봉초등학교 남서 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아파트, 주택, 연립 및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학교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2억8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1억456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2건과 압류 2건 등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1명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보다 낮은 2억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9-5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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