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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박명수 “최저시급, 주는 사람 받는 사람 기분 좋았으면”(라디오쇼)
입력 2019-08-06 11:44 
‘라디오쇼’ 김태진 사진=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최저 시급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제주도 놀러 왔다. 바다에서 퀴즈를 풀고 싶다”는 청취자의 문자를 읽고 전화 연결을 했다.

이어 김태진은 업종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한 최저시급은 얼마냐”라는 퀴즈를 냈다.


또 김태진은 최저 시급에 대해 내년이 올해보다 2.9% 오른걸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고 DJ 박명수는 주는 분들의 입장도 생각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DJ 박명수는 주는 분들도 기분 좋고 받는 분들도 기분 좋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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