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구의역·아차산역 이중 역세권 `구의자이엘라` 6일 정당 계약 시작
입력 2019-08-06 09:30 
구의자이엘라 투시도 [사진= 자이에스앤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에 들어서는 ‘구의자이엘라가 6일부터 3일간 정당 계약에 들어간다.
따르면 이 단지는 견본주택 개관 당시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지난달 17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9.4대 1(최고 50대 1)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방문객 대부분은 지역 내 노른자 입지에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고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춘 점에 대해 호평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실제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5호선 아차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자양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교를 이용해 강남은 물론 도심권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인근에 강변테크노마트와 롯데마트를 비롯해 이마트, 스타시티몰, 건국대학교 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광진초와 경복초, 대원국제중, 켄트외국인학교, 대원외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전 세대를 중소형으로 설계하고 콤비냉장고와 김치냉장고,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거실과 안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스클라인은 미세먼지와 유해공기를 차단 및 정화하는 기술로 창문을 열지 않고도 세대 내의 공기를 24시간 자동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태양광시스템과 품격 있는 주거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옥상 녹화 조경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구의자이엘라는 지상 3층~13층, 전용 20~73㎡ 총 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계약은 6~8일 모델하우스(서울시 광진구 자양사거리 GS주유소 옆)에서 실시한다. 계야자에게는 중도금 일부(40%) 무이자 융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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