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서킷시티 파산신청, 한국 영향 미미"
입력 2008-11-12 08:59  | 수정 2008-11-12 08:59
씨티그룹은 미국 가전제품 유통업체인 서킷시티의 파산보호 신청이 한국의 전자업체들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씨티그룹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진 서킷시티의 채권이 모두 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서킷시티가 두 회사의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작아 큰 충격은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입지를 강화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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