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봉원과 박미선이 현실부부의 입담을 뽐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생활체육인 이만기와 개그맨 이봉원이 출연한 가운데, 박미선이 전화로 특별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이봉원의 아내 박미선을 언급하며 이봉원 씨 여기 출연한 거 박미선 씨가 모르시죠?”라고 물었다. 이봉원은 TV로 보면 알거다”라며 우리는 ‘한때 좋아했던 오빠, ‘한때 사랑했던 후배로 저장되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성주의 요청에 따라 이봉원은 박미선에게 전화를 걸었다. 무미건조하게 전화를 받은 박미선은 김성주와의 통화에 반갑게 톤을 바꾸며 부탁할 냉장고가 없을텐데 거기 왜 나갔어”라고 전했다.
박미선은 출연 소식을 상의하지 않았냐는 김성주의 물음에 뭘 상의를 해요 다 큰 어른이”라고 신뢰하며 어제 된장이랑 뭐랑 가져가는 거 같더니 거기 나가려고 했구나. 도둑 든 줄 알았는데 거기서 가져갔구나”라고 전했다.
당황한 이봉원이 우리 거다”라고 하자 박미선은 그게 왜 네 거 세요”라고 반문했다. 또 박미선은 천안에서 중식당 개업한 이봉원에게 소문으로 가게 연 거 들었다. 한 번 가봤다”라고 장난을 쳤다.
또 박미선은 주말마다 한 번씩 올라오시는데 한 달에 한 번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라면서도 저보다 요리를 잘한다. 탕수육, 생선 튀김, 갈비찜, 볶음밥 다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박미선의 칭찬에 이봉원은 김치볶음밥은 전문점을 해도 괜찮아”라고 말을 꺼냈다.
이봉원의 사업 욕심에 박미선은 지금 하는 거라도 잘하세요”라며 이만기에게 말려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만기가 만류했다고 하자 박미선은 메다 꽂아요. 그냥”이라고 애증(?)의 멘트를 남겨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봉원과 박미선이 현실부부의 입담을 뽐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생활체육인 이만기와 개그맨 이봉원이 출연한 가운데, 박미선이 전화로 특별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이봉원의 아내 박미선을 언급하며 이봉원 씨 여기 출연한 거 박미선 씨가 모르시죠?”라고 물었다. 이봉원은 TV로 보면 알거다”라며 우리는 ‘한때 좋아했던 오빠, ‘한때 사랑했던 후배로 저장되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성주의 요청에 따라 이봉원은 박미선에게 전화를 걸었다. 무미건조하게 전화를 받은 박미선은 김성주와의 통화에 반갑게 톤을 바꾸며 부탁할 냉장고가 없을텐데 거기 왜 나갔어”라고 전했다.
박미선은 출연 소식을 상의하지 않았냐는 김성주의 물음에 뭘 상의를 해요 다 큰 어른이”라고 신뢰하며 어제 된장이랑 뭐랑 가져가는 거 같더니 거기 나가려고 했구나. 도둑 든 줄 알았는데 거기서 가져갔구나”라고 전했다.
당황한 이봉원이 우리 거다”라고 하자 박미선은 그게 왜 네 거 세요”라고 반문했다. 또 박미선은 천안에서 중식당 개업한 이봉원에게 소문으로 가게 연 거 들었다. 한 번 가봤다”라고 장난을 쳤다.
또 박미선은 주말마다 한 번씩 올라오시는데 한 달에 한 번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라면서도 저보다 요리를 잘한다. 탕수육, 생선 튀김, 갈비찜, 볶음밥 다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박미선의 칭찬에 이봉원은 김치볶음밥은 전문점을 해도 괜찮아”라고 말을 꺼냈다.
이봉원의 사업 욕심에 박미선은 지금 하는 거라도 잘하세요”라며 이만기에게 말려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만기가 만류했다고 하자 박미선은 메다 꽂아요. 그냥”이라고 애증(?)의 멘트를 남겨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