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강기영이 신승호와 부딪쳤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연출 심나연)에서는 오한결(강기영 분)이 자신의 마음대로 반을 이끌어 가려는 마휘영(신승호 분)에게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날 오한결은 반에 들어오자 자리 배치가 바뀐 것을 확인하고 당황스러워 했고 마휘영은 중간고사가 얼마 안남아서 자리를 바꿨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그의 말에 오한결은 오늘 영어 보충이 있다. 여기서 시작이다”라고 말했고 마휘영은 스터디가 있어서 못할 것 같다. 정규 수업이 아니지 않나”라고 말해 또 한 번 오한결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후 마휘영은 오한결을 찾아가 이것만큼은 양보를 할 수가 없다”라며 저희 내신이 달린 문제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듣던 오한결은 네가 보기에는 같잖은 나를 받아준 게 양보냐”라며 자리 원상복구 시키자. 너희 스터디는 보충 시간에 안겹치게 해라”라고 명령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5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연출 심나연)에서는 오한결(강기영 분)이 자신의 마음대로 반을 이끌어 가려는 마휘영(신승호 분)에게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날 오한결은 반에 들어오자 자리 배치가 바뀐 것을 확인하고 당황스러워 했고 마휘영은 중간고사가 얼마 안남아서 자리를 바꿨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그의 말에 오한결은 오늘 영어 보충이 있다. 여기서 시작이다”라고 말했고 마휘영은 스터디가 있어서 못할 것 같다. 정규 수업이 아니지 않나”라고 말해 또 한 번 오한결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후 마휘영은 오한결을 찾아가 이것만큼은 양보를 할 수가 없다”라며 저희 내신이 달린 문제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듣던 오한결은 네가 보기에는 같잖은 나를 받아준 게 양보냐”라며 자리 원상복구 시키자. 너희 스터디는 보충 시간에 안겹치게 해라”라고 명령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