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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임지연, `악질 변호사` 정지훈에 주먹으로 응징
입력 2019-08-05 21: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웰컴2라이프' 임지연과 최필립이 정지훈에 치를 떨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1회에서는 이재상(정지훈)이 라시온(임지연)에게 응징당했다.
이날 민성진(최필립) 검사는 이재상에게 "야, 이재썅. 넌 이 청명한 날에 하늘 보기 안 부끄럽냐?"며 이죽거렸다.
그러자 이재상은 "넌 나보기 안 부끄럽냐?"면서 "내 덕분에 턱걸이로 검사된 거 아니야?"라고 받아쳤다.

이에 민성기가 "널 보면 변호사의 사가 선비사가 아니라 사기 사가 아닌가 싶다"며 치를 떨자, 이재상은 "적어도 난 너희들처럼 완장질은 안 해"라고 답했다.
이때 라시온이 등장했다. 라시온은 "그러냐? 이 개새야"라고 외치며 이재상에 달려와 발길질을 했다.
이에 넘어진 이재상이 "이게 뭐하는 짓이야?"라고 외치자, 라시온은 "뭐하긴. 짭새가 완장질한다, 이 새끼야"라면서 이재상에 폭력으로 응징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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