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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측 “오정연, 오늘(5일) 촬영”…강타 논란 후폭풍 無(공식입장)
입력 2019-08-05 16:39 
오정연 강타 논란 후폭풍 無 사진=DB
오정연 아나운서가 가수 강타 사생활 논란을 딛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관계자는 5일 오후 MBN스타에 오정연과 모델 송경아가 금일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방송은 8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오정연은 앞서 강타의 양다리 의혹을 폭로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당시 강타, 우주안의 이름이 담긴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바람을 피웠다고 고백했다. 이후 우주안의 해명과 오정연의 말이 이어지며 논란은 식지 않았다.

강타는 오정연 폭로 이후 사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이름이 거론된 당사자들에게도 미안하다”며 신곡 발매를 취소했으며 뮤지컬 및 콘서트 개최를 논의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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