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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은메달 목에 걸고 달콤한 여름휴가...`성숙미 물씬`
입력 2019-08-05 16: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박찬민 딸' 박민하(12)가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 성숙미를 뽐냈다.
박민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콤한 휴식~ 우리 민유(남동생)의 표정이 지금 제 기분을 말해주네요"라며 #물놀이 #수영장 #여름휴가 #힐링 #몸살나게 놀아볼까나 등 해시태그를 달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두 언니들과 포즈를 취한 박민하의 모습이 담겼다. 박민하의 물오른 미모, 가냘픈 몸매가 빛나면서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세 자매의 '붕어빵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남동생과 놀아주는 박민하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누리꾼들은 "다들 이쁘네~", "세 자매네요ㅎㅎ", "민유도 귀엽고 민하도 귀엽고", "민하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역배우 박민하는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로, 지난 2015년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붕어빵'으로 데뷔해 '불굴의 며느리', '신들의 만찬', '야왕' 등 다양한 드라마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연기만 잘하는게 아니라 사격에도 재능을 보였다. 박민하는 지난 4일 전북 임실에서 열린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여 초등부 공기소총 10m에 출전, 397.4점을 쏴 대회신기록으로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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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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