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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 `2019 BOF`서 글로벌 오디션 개최…큐브 연습생 기회
입력 2019-08-05 16: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서 글로벌 케이팝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을 개최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미래의 케이팝 스타를 발굴하는 '뮤직레이블 온 비오에프(MUSIC LABEL On BOF)'를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오디션은 데모영상 심사를 거쳐 1차 본선과 2차 경연, 최종 경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전 원포인트 트레이닝을 통해 출연자의 실력을 한 단계 높여 최종 결승 진출자 7팀을 선발, BOF 기간 중 해운대 구남로에 조성된 BOF랜드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정식 연습생이 될 기회를 제공하고, BOF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케이팝 스타를 꿈꾸는 10대와 20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컬, 랩, 댄스 등 장르는 제한이 없으며 밴드도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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