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조수원 PD가 시청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이대서울병원에서는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의사요한은 첫 방송 이후 2주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머쥐었다. 이에 조수원 PD는 우리 드라마가 가야 할 길이 정해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률과 재미 등에 다 맞추지 못하는 것 같다. 우리 드라마 어쨌든 좋은 드라마라고 얘기해주고 있다. 그 드라마에 맞게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반등을 위한 무리수는 두지 않을 생각이다. 시영이나 요한이가 성장해주는 모습을 지켜보면 시청률은 자연스럽게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성은 결과로 나오면 듣지 않을 수 없고 보지 않을 수 없고, 느낌이 없을 수 없지만 만드는 입장에서는 무언가에 메이는 순간 욕심이 산다. 이런 욕심을 버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더 공감을 얻고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이대서울병원에서는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의사요한은 첫 방송 이후 2주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머쥐었다. 이에 조수원 PD는 우리 드라마가 가야 할 길이 정해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률과 재미 등에 다 맞추지 못하는 것 같다. 우리 드라마 어쨌든 좋은 드라마라고 얘기해주고 있다. 그 드라마에 맞게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반등을 위한 무리수는 두지 않을 생각이다. 시영이나 요한이가 성장해주는 모습을 지켜보면 시청률은 자연스럽게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성은 결과로 나오면 듣지 않을 수 없고 보지 않을 수 없고, 느낌이 없을 수 없지만 만드는 입장에서는 무언가에 메이는 순간 욕심이 산다. 이런 욕심을 버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더 공감을 얻고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