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융위기가 한미FTA 위태롭게 해선 안 돼"
입력 2008-11-12 02:45  | 수정 2008-11-12 02:45
이태식 주미한국대사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한미FTA를 위태롭게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대사는 타임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 최근 금융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이번 위기가 한미FTA를 위태롭게 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이 대사가 국제금융위기 극복방안으로 한미FTA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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